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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韓, 세계 7번째 'EU 화이트리스트' 등재…제약산업 성장 기대"

최종수정 2019.05.15 11:38 기사입력 2019.05.1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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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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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15일 "유럽연합(EU)에서 우리나라를 세계 7번째 '화이트리스트(서면확인서 면제 국가)'로 등재했다"며 "앞으로 EU 시장 진출이 가속화돼 한국 제약산업이 성장할 것으로 점쳐진다"고 말했다.


고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의약품을 수출할 때 서면확인서를 면제받을 수 있는 국가가 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고 대변인은 "EU 화이트리스트 등재는 지난번 세계무역기구(WTO)에서 (일본과의 후쿠시마산) 수산물 승소 때와 유사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대응팀을 구성해 4년여 치열하게 노력한 결실"이라며 "정부의 규제혁신 노력이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의 토대가 됐다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한 사례"라고 강조했다.


앞서 식약처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EU 이사회에서 우리나라가 EU 화이트리스트에 등재됐다고 이날 밝혔다.


EU 화이트리스트에 등재된 국가에 대해서는 유럽으로 원료의약품을 수출할 때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운영 현황을 직접 평가해 EU와 동등한 수준으로 인정되는 경우 원료의약품 수출 시 요구하던 GMP 서면확인서가 면제된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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