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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알래스카서 관광용 비행기 2대 충돌…"3명 사망·3명 실종"

최종수정 2019.05.14 17:21 기사입력 2019.05.1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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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13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주에서 관광용 수상 비행기 두 대가 충돌해 최소 3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알래스카주 남동부 도시 케치칸에서 약 40~48㎞ 떨어진 해상에서 두 비행기가 충돌한 뒤 바다로 추락했다고 미국 해안경비대는 밝혔다.

두 비행기에는 각각 11명과 5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이 중 3명은 숨지고 3명은 실종됐다고 AP는 전했다. 헤안경비대는 실종자를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고 비행기에 탄 승객들은 모두 프린세스 크루즈가 운영하는 유람선의 관광객이었다. 이들은 유람선에서 내려 선택 관광 프로그램인 항공 관광을 이용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직후 프린세스 크루즈는 성명을 내고 "승객들과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연방 교통안전위원회(NTSB)는 '긴급사고조사반'을 구성, 오는 14일 알래스카에 도착해 사고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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