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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의원정수, 300인 넘기지 않을것...이인영, 母 고향인 충주사람"

최종수정 2019.05.14 15:36 기사입력 2019.05.1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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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국회에서 9차 정례 기자간담회를 갖기 위해 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국회에서 9차 정례 기자간담회를 갖기 위해 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의원정수 확대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 대표는 14일 오후 국회에서 진행한 9차 당대표 기자간담회에서 "민주평화당 등에서 의원정수 확대 논의가 확대되고 있다"는 질문에 "당론으로 의원정수가 300인이 넘지 않도록 한다고 확정했다. 국민 여런 조사를 봐도 압도적으로 300인이 넘어선 안된다고 했다"고 답했다.

이 대표는 "(유성엽 민주평화당 원내대표가) 세비를 줄여서 의원 숫자를 늘린다고 했는데 국민들의 이야기는 세비를 줄이라는게 아니고 권한이 있는 의원 수를 늘리지 말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자신이 당 행사에서 내년도 총선에서 260석을 차지하겠다고 했던 발언과 관련해선 "지난번에는 농담처럼 말한것"이라면서 "이어 "아직은 가늠하기 힘들다. 가능한 한 (의석수를) 많이 얻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그는 "민주당 경선에서 현역 의원의 몇 %를 '물갈이'할것을 목표로 하고 있나"라는 질문에는 "경선룰에 따라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거고 몇 %다 하는 인위적인 기준은 없다"고 말했다.


국회 정상화와 관련해선 "내일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선출되면 4당의 원내대표가 다시 논의해서 국회를 정상화 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2분기, 3분기로 갈수록 점차적으로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가능한한 정부의 역할이 적극적으로 이뤄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조속한 통과도 촉구했다.

'버스파업'과 관련해선 "지방자치단제가 임금을 결정하는데, 서울시는 임금인상 요인이 아직 발생하지 않았고 경기도는 조만간 얼마를 인상할지 발표하리라 본다"고 말했다. 이어 "광역버스는 지금은 지방사무인데 국가 사무로 전환시켜 준공영제화해 정부가 지원하는 방향을 찾아보려고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10주기가 되는 해"라면서 "5월18일부터 8월18일까지 특별 추모 기간으로 정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함께 참석한 이 원내대표에 대한 신임도 강조했다. 이 대표는 "그동안 원내대표 선거에 참석을 안했다. 이번에만 투표를 했다"면서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 세 분, 1980년대 학생운동하셨던 분들중에선 이 원내대표와 제일 먼저 만났다"고 말했다. 또 "우리 어머니 친정이 충주다"면서 "이 원내대표 고향도 충주"라고도 덧붙였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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