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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지하철 증편 등 만일의 사태 대비…버스 파업 자제 호소"

최종수정 2019.05.14 10:52 기사입력 2019.05.1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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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3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과로로 인해 이날 회의에는 불참했다./윤동주 기자 doso7@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3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과로로 인해 이날 회의에는 불참했다./윤동주 기자 doso7@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4일 버스 파업을 하루 앞두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지하철 증편, 전세버스 투입, 택시 부제·승용차 요일제 해제, 등·하교 시간 조정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조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버스 당정이 지방자치단체별 노사협상 추이과 정부와 지자체 추가 논의를 위해 연기됐지만 당정은 국민의 교통복지를 강화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면서 "버스 산업 종사자들이 겪고 있는 불편과 어려움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경청해 국민의 발인 버스가 멈춰서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민주당과 정부는 이날 오전 비공개 당정협의를 열고 버스 사태 해결에 나서려 했지만 준공영제, 요금인상, 재정지원 등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와 정부의 이견 차로 회의가 무산됐다.


아울러 조 정책위의장은 버스 노조를 향해 "시민들이 겪게 될 불편과 불안을 감안해 파업만큼은 자제해줄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촉구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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