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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성과 낸 직원에게 '성과보상금 팍팍'

최종수정 2019.05.14 07:31 기사입력 2019.05.1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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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숙(가운데) 한국서부발전 사장이 충남 태안 본사에서 열린 '2019년도 연구개발(R&D) 및 산업재산권 성과보상금 수여식'에서 4개 분야 대표 성과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병숙(가운데) 한국서부발전 사장이 충남 태안 본사에서 열린 '2019년도 연구개발(R&D) 및 산업재산권 성과보상금 수여식'에서 4개 분야 대표 성과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서부발전이 지난해 연구개발(R&D)에서 성과를 냈거나 산업재산권 취득한 직원 282명에게 총 5900여만원의 성과보상금을 지급했다.


서부발전은 충남 태안 소재 본사에서 '2019년도 R&D 및 산업재산권 성과보상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R&D 수행과 산업재산권 취득을 독려하고자 매년 성과보상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발전사 최초로 성과보상 범위를 산업재산권 '실시'로 확대 적용, 최고 수준의 직무발명 보상제도를 운영한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수행한 신규과제 33건을 포함한 총 123건의 연구과제 중 완료된 44건을 대상으로 총 282명에게 5900여만원의 성과보상금을 지급했다.

이 중 연구개발 수행, 산업재산권 등록, 기술이전, 개발선정품 등 4개 분야 대표자에게는 총 531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


올해 성과보상금을 받은 '펜던트 조립방식의 대형 보일러 노내 비계 시스템 제작기술'은 민간기업 이전으로 지난 한해 25억원의 매출액을 발생했다. 기술료 수익 6000여만원을 거둬들여 이에 대한 실시보상금으로 753만원을 지급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2014년 이후 R&D 성과보상제도 개선을 통해 발전회사 최고 수준의 성과보상을 시행하고 있다"며 "연구과제의 현장적용 검토와 실증에 이르기까지 내부직원의 참여로 R&D 효율화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속적인 성과보상을 통해 직원참여도를 제고시키고,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함은 물론, 강소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고 이를 다시 성과보상으로 연계하는 'R&D 기술개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피력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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