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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분양 최대어'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평균 분양가 2600만원

최종수정 2019.05.14 06:51 기사입력 2019.05.14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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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분양 최대어'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평균 분양가 2600만원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올해 강북권 분양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의 분양가가 3.3㎡당 평균 2600만원에 확정됐다.


14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업계 등에 따르면 HUG는 지난 10일 청량리4구역을 재개발한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의 분양보증을 발급했다. 지난해 상반기부터 분양을 추진하던 이 단지는 조합과 HUG 측의 분양가 이견으로 수 차례 연기된 바 있다.

이번에 확정된 분양가는 올해 청량리 지역에서 분양하는 단지 가운데 가장 높은 가격이다. 지난달 분양한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192’는 3.3㎡당 2570만원이었고,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는 3.3㎡당 2400만원 수준이었다.


이곳에는 지하 8층~지상 최고 65층 아파트(1,425가구)와 오피스텔(528실) 4개동, 백화점 호텔 사무시설들이 입주하는 42층 랜드마크타워 1개동 등 총 5개 건물이 들어선다. 아파트 1425가구 중 전용면적 84∼177㎡ 126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주택형별로 전용 84㎡ 1,163가구, 102㎡ 90가구, 169∼177㎡ 펜트하우스 10가구다.


일반분양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전용 84㎡의 분양가는 8억원대부터 최고 9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분양가가 9억원을 초과할 경우 청약조정지역 내에서는 금융기관의 중도금 대출이 금지된다.

단지의 최대 호재는 교통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C노선 구축이 예정돼 있고 인근에는 지하철 1호선과 경의중앙선, 분당선, KTX가 지나는 청량리역을 끼고 있다.


롯데건설은 향후 동대문구청의 최종 분양심사를 거쳐 이달 말이나 다음달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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