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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너핸 미 국방 대행 "북핵 외교적 해법에 변화 없어"

최종수정 2019.05.14 04:31 기사입력 2019.05.14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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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뉴욕=김봉수 특파원]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부 장관 대행이 북핵·미사일 문제와 관련에 미국의 외교적 해법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섀너핸 장관 대행은 13일(현지시간) 방송된 미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전략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외교적 해결이며 이러한 대북 전략에 변화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 일은 외교가 실패할 경우에 대비하는 것"이라며 자신은 그 일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섀너핸 장관 대행은 또 "우리의 군사 태세와 병력 준비, 준비 태세에는 전혀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 등 미국 외교 고위 관계자들은 이처럼 북한과 대화의 문을 열어두면서도 완전한 비핵화 원칙을 강조하는 등 압박을 계속하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은 지난 11일 캘로포니아 베버리힐스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해 과거 북한 비핵화 협상이 실패한 전철을 밟지 않겠다며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가능한 비핵화(FFVD)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또 최근 국제적 대북 제재 대열에서 이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중국ㆍ러시아를 상대로 외교를 통한 '단속'에 나섰음을 시사했다.



뉴욕=김봉수 특파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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