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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빅데이터 활용 온라인 전용템 '퍼스널 원크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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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빅데이터 활용 온라인 전용템 '퍼스널 원크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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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100만 빅데이터를 통해 20가지 퍼스널 성분 솔루션으로 탄생한 '퍼스널 원크림'을 출시했다.


이니스프리 퍼스널 원크림은 피부 타입 및 고민, 제품 리뷰, 화장품 성분 데이터 등 총 108만5870건을 분석해 개발된 수분크림이다.

피부 타입을 건성, 지성, 중복합성과 같은 기존 분류가 아닌 고객이 많이 언급한 피부 고민을 기준으로 하는 5가지 라인과 4가지 보습 레벨의 총 20가지 크림을 선보인다. 20가지의 크림 중 내 피부 고민과 피부 타입에 딱 맞는 나만의 퍼스널 원크림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민감, 트러블 등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해 고객들이 많이 찾은 퍼스널 성분과 효능 성분을 반영해 총 5가지 라인을 구성했다. 베이직 라인은 수분 충전을 위한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주고, 센서티브 라인은 수분 진정에 탁월한 알란토인을 함유해 민감해진 피부의 진정을 돕는다. 하이퍼-트러블 라인은 복합적인 고민 케어를 위해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을 함유, 트러블 라인은 과잉 피지 케어에 탁월한 칼라민 성분을 함유했다. 아토 라인은 보습에 탁월한 판테놀 성분을 함유해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 고민뿐만 아니라 피부 타입에 따른 보습 레벨이 젤 제형부터 밤 제형까지 4단계로 되어 있다. 1단계 라이트 타입은 산뜻한 워터리 제형으로 지성 피부에게 권장하고, 2단계 인텐스 타입은 복합성 피부에게 권장되는 가벼운 크림 제형이다. 3단계 리치 타입은 중성 피부에게 권장되는 고수분 크림 제형이며, 4단계 딥 타입은 보습감이 느껴지는 밤 타입 제형으로 건성 피부에 추천한다.

제품 선택 시 5가지 라인과 4가지 보습 레벨을 선택해 20가지의 크림 중 나만의 퍼스널 원크림을 찾을 수 있다. 이니스프리는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쉬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간단한 설문으로 구성된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퍼스널 원크림 출시와 함께 자신의 퍼스널 원크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우 100% 무료 환불을 보장하는 '믿쓰템 믿쓰원(믿고 쓰는 아이템 믿고 쓰는 원크림) 이벤트'를 이달 31일까지 이니스프리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퍼스널 원크림을 구매하면 해당 제품 라인의 체험 샘플을 함께 증정하며 샘플 사용 후 제품에 만족하지 못하면 본품을 100% 환불해준다.


피부 타입과 피부 고민, 사용 이력 등을 분석해 20가지 크림 중 내 피부에 딱 맞는 1가지 크림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퍼스널 원크림은 온라인 전용 상품이다. 이날부터 이니스프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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