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프로암 셋째날 김대현 2위, 이형준 8위

전가람이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프로암 셋째날 13번홀에서 퍼팅 라인을 읽고 있다. 사진=KPGA

전가람이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프로암 셋째날 13번홀에서 퍼팅 라인을 읽고 있다. 사진=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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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전가람(24)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기회다.


11일 인천 드림파크골프장 파크코스(파72ㆍ7104야드)에서 이어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프로암(총상금 6억원) 셋째날 5언더파를 몰아쳐 사흘 연속 리더보드 상단(16언더파 200타)을 지켜냈다. '돌아온 장타자' 김대현(31)과 황재민(33), 박성국(31) 등 3명이 공동 2위(11언더파 205타)에서 추격전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전가람은 2타 차 선두로 출발해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었다. 3번홀(파3) 버디와 6~7번홀 연속버디로 순항을 하다가 8번홀(파4) 보기로 주춤했다. 그러나 12번홀(파5) 이글에 이어 14번홀(파3) 버디로 경쟁자들과의 간격을 더욱 벌렸다. 4개의 파3홀에서 3개의 버디를 낚을 만큼 정교한 아이언 샷이 발군이었다. 5타 차 선두, 지난해 4월 DB손해보험오픈 이후 통산 2승째를 기대할 수 있는 위치다.


이근호가 6언더파 데일리베스트를 앞세워 단숨에 공동 5위(10언더파 206타)로 도약했다. 문경준(37)과 김학형(27)이 이 그룹에 합류했다. 지난해 대상 수상자 이형준(27)은 5타를 줄여 8위(9언더파 207타)로 도약했다. 고인성(26ㆍ볼빅)과 조병민(30) 공동 9위(8언더파 208타), 전북오픈 우승자 김비오(29ㆍ호반건설) 공동 12위(7언더파 209타), 디펜딩챔프 엄재웅(29)이 공동 22위(5언더파 211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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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브리티와 함께 2인 1조의 경기에서는 권오상-홍인규(이하 선수-셀럽 순)와 김태훈-여홍철 공동선두(11언더파 61타), 김대현-이승엽 공동 3위(10언더파 62타), 조병민-세븐 공동 5위(9언더파 63타), 박성국-선동열 공동 7위(8언더파 64타), 디펜딩챔프 김영웅-박찬호가 공동 22위(6언더파 66타)다. '팀 우승'은 베스트볼(각자의 공으로 플레이해 좋은 스코어를 채택) 방식이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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