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서울 국제 간편식-HMR 전시회'에서 방문객들이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아시아경제 주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오는 11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B2홀에서 열린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서울 국제 간편식-HMR 전시회'에서 방문객들이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아시아경제 주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오는 11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B2홀에서 열린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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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가정간편식(HMR)ㆍ간편대용식(CMR) 제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 3회 '2019 서울 국제 HMRㆍCMR 전시회'가 9일 서울 코엑스 B2홀에서 개막했다.


아시아경제가 주최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HMRㆍCMR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고 식(食) 문화 트렌드를 주도하려는 국내 유통ㆍ식품기업 100여개사가 200부스를 설치해 다양한 제품과 식재료, 가공ㆍ생산 기자재, 푸드테크 등을 선보인다. 아울러 해외 식품 수출을 위한 30개사의 해외 유통 바이어를 초청하는 해외바이어 수출 상담회도 진행된다. 푸드 전문 콘텐츠 제작 업체 '만개의 레시피'와 함께 공식 협업한 내부 행사로 시연ㆍ체험ㆍ시식ㆍ판매 존도 마련된다.

아시아경제는 국내 HMR과 CMR의 고급화 및 우수성 홍보를 통해 소비자의 인식 전환을 위해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 실제 HMR ㆍCMR 시장은 최근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증가 등 시대적 요인과 맞물려 편의성, 간편성, 건강성을 충족하며 식품 산업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시장 규모도 급격히 성장했다. 한국농식품유통교육원 유통연구소에 따르면 HMR 시장 규모는 2010년 9000억원 규모에서 지난해 3조원에 달할 정도로 커졌다. 올해는 4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 CMR 시장도 2009년 7000억원 규모에서 2018년 3조원으로 4배 가량 성장했다. 최근에는 냉동 HMR, 반조리 간편식인 밀키트 시장까지 영역도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다. 2030년 1인 가구 비중이 3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향후 시장 성장성도 매우 밝다.


한편 개막일인 9일에는 한국체인스토어협회 주관으로 '건강식사의 미래 '밀키트'를 열어보다' 세미나가 진행된다. 유재은 프랜코 대표와 손대홍 미국 그랜드와이즈 대표, 김창주 일본 리츠메이칸대 경영학부 교수가 밀키트와 관련한 주재발표에 나서고 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패널토론도 이뤄진다. 오는 11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의 관람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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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아시아경제신문이 주최하며 비투엑스포가 주관,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한국체인스토어협회, 한국편의점산업협회가 후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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