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대한전선 "中 매각설 사실무근"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중국 업체 매각설이 제기된 대한전선이 8일 "최대주주인 IMM PE가 현재 대한전선 매각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대한전선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전선 매각과 관련해 중국 업체와 어떠한 접촉이나 협의도 추진하지 않았다"며 "일부에서 거론되는 중국업체 매각 및 자금 유입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IMM PE는 2015년에 대한전선을 인수한 이후 부실 자산 정리와 재무 구조 개선에 매진해 왔다. 그 결과 영업이익 연평균 성장률(CAGR)이 33%를 기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영업이익률도 3%대로 크게 올렸다"며 "IMM PE는 이 성장세를 바탕으로 대한전선이 지속성장의 기반을마련할 때까지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에 역점을 둔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계속 울면서 고맙다더라"…박문성, '中 석방' 손준호와 통화 공개

    #국내이슈

  •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美 볼티모어 교량과 '쾅'…해운사 머스크 배상책임은?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송파구 송파(석촌)호수 벚꽃축제 27일 개막

    #포토PICK

  •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 공개…초대형 SUV 시장 공략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 용어]건강 우려설 교황, '성지주일' 강론 생략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