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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김명수·김치원 주무관 등 8명 '효행 공무원' 표창

최종수정 2019.05.08 15:22 기사입력 2019.05.0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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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실서 효행 직원 표창, 그간 노고 위로 및 격려

왼쪽부터 유순주 주무관, 김용화 주무관, 김치원 주무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김명수 주무관, 정병화 팀장, 심재홍 팀장

왼쪽부터 유순주 주무관, 김용화 주무관, 김치원 주무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김명수 주무관, 정병화 팀장, 심재홍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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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 세무2과 김명수 주무관과 홍보담당관 김치원 주무관(6급) 등 8명이 효자 공무원으로 표창을 받았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8일 오전 10시 제47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극한 효심으로 부모를 봉양하고 본연의 업무에도 최선을 다해 모두에게 모범이 되는 공무원을 치하하는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수상자는 총 8명으로, 세무2과 김명수 주무관이 서울시장 표창 △복지정책과 정병화 장애인복지팀장 △제기동 심재홍 맞춤형복지팀장 △홍보담당관 김치원 주무관 △지역보건과 반미전 주무관 △답십리1동 김인영 주무관 △치수과 김용화 주무관 △부동산정보과 유순주 주무관이 동대문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특히 세무2과 김명수 주무관은 20여 년째 장기 투병 중이신 어머니와 암 진단을 받으신 충격에 뇌출혈로 쓰러지신 아버지를 간호하느라 본인 또한 과로로 치료를 받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게 공직을 수행해 공사에 두루 모범이 되어 왔다.


김명수 주무관은 “편찮으신 부모님을 간호하는 것은 자녀로서 당연한 도리인데 표창까지 받게 되어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앞으로도 부모님 봉양은 물론 주어진 업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는 이번 표창 수여가 직원들로 하여금 효행과 친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효를 몸소 실천해 준 직원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효와 친절을 앞장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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