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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전 세대 하나 되는 축제 한마당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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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10시30분 양천공원에서 ‘해누리 세대이음 페스티벌’ 개최, 전통문화공연과 함께 연 날리기, 봉숭아 물들이기, 페이스 페인팅 등 세대별 놀이 체험공간도 마련

새끼꼬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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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11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양천공원에서 ‘해누리 세대이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해누리 세대이음 페스티벌’은 어르신부터 아이들까지 다양한 세대의 주민들이 참여해 문화공연과 함께 전통놀이체험도 즐기는 가족문화 축제의 장이다.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뉜다. 1부 순서에는 기념식과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택견을 소재로 한 전통문화 특별공연 ‘쌈 구경가자’도 관람할 수 있다.


11시 30분부터 시작되는 2부에는 1,2,3세대가 함께하는 체험존이 진행된다. 1세대 테마존에서는 연날리기, 전통 탈·전통 노리개 만들기 등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의 놀이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2세대 테마존에는 봉숭아 물들이기, 부채 만들기 등을 체험하는 코너가, 3세대 테마존에는 타투, 페이스페인팅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체험마당이 마련된다.

그 외 타코야끼, 아이스크림, 커피 등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존과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될 예정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이번 해누리 세대이음 페스티벌에 다양한 세대의 구민들이 참여해 놀이 체험과 전통공연을 즐기면서 세대 간 화합을 이루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양천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어르신장애인과(☎2620-3362) 또는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2649-8813~5)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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