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전남 여수의 한 군부대에서 일병이 숨진채 발견돼 수사기관이 조사에 나섰다.
7일 오전 6시52분께 전남 여수의 한 군부대 옥상에서 A(21) 일병이 숨진채 발견됐다.
A 일병은 발견 당시, 목을 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A 일병이 속한 해당 부대의 간부가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으나 결국 숨졌다.
군 수사기관은 A 일병의 동료와 부대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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