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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공항동 주민모임 ‘공항동 꿈날개 마을’ 선정

최종수정 2019.05.03 14:03 기사입력 2019.05.0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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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서울시 주관 ‘2019 상반기 희망지 공모사업’ 선정... 마을 재생 상담소 등 현장거점 프로그램 운영할 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서울시에서 주관한 ‘2019년 상반기 희망지 공모사업’ 에 공항동이 신규 희망지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 희망지 사업은 도시재생 사업의 추진에 앞서 보다 효과적인 도시재생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희망지 사업 공모 평가는 지난 3월28일 주민공모 공고를 통해 신청한 7개 자치구 8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서류심사, ▲현장실사, ▲발표 및 면접심사 등 심층적인 평가를 통해 강서구 공항동을 포함한 5곳이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서 구가 좋은 평가를 받은 데는 무엇보다 도시재생 쇠퇴지수가 가장 높은 동을 중심으로 직접 발로 뛰며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펼친 것이 주요했다.

강서구 공항동 주민모임 ‘공항동 꿈날개 마을’ 선정


또, 사전 설명회와 시 설명회를 열어 평소 도시재생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등 지역주민과 구의 노력이 밑거름이 됐다.

구는 올 2월 지역균형 발전에 소외된 지역 및 노후화된 저층 주거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도시재생과를 신설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도시재생사업 공모와 도시재생박람회에 참여하는 등 지역 구도심의 도시재생 추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앞으로도 공항동 주민모임인 ‘공항동 꿈날개 마을’을 주축으로 마을 재생상담소, 도시재생활동가 양성 교육 등 현장거점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재생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며 “앞으로도 하반기 희망지 공모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에 적극 참여할 예정인 만큼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도시재생과(2600-6517)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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