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4월 내수 판매 6433대...전년대비 19.6% 증가

쉐보레 말리부(사진=한국G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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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한국GM은 4월 한 달 동안 총 3만9242대를 판매했다. 내수판매는 6433대로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간 반면, 수출은 전년대비 소폭 줄어든 3만2809대를 기록했다.


한국GM은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전년동기대비 19.6% 증가한 6433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볼트 EV 등 주력 모델이 고루 판매되며 내수 실적을 이끌었다.

쉐보레 스파크와 말리부는 각각 2838대, 1151대가 팔렸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28.5%, 99.8%씩 증가한 수치다. 지난달 말 스파크와 말리부 디젤 모델에 대해 각각 최대 36개월, 최대 48개월의 전액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 효과로 분석된다.


쉐보레 볼트EV는 452대가 팔렸다. 전년대비 판매량이 40.4% 늘었으나, 전달과 비교하면 30.5% 줄었다. 볼트EV는 전시장을 서울, 수도권을 비롯한 대구, 제주, 대전 등 전국 150개 대리점으로 확대하는 한편, 올 상반기까지 전기차 전문 정비 기술력과 장비를 갖춘 전용 서비스센터를 전국 100여개로 두 배 가까이 늘릴 계획이다.

쉐보레 트랙스는 전년동기대비 2배 이상 늘어난 1057대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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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 톨레도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쉐보레의 최근 내수 상승세의 근간은 뛰어난 상품력을 자랑하는 쉐보레의 제품에 있다"며 "이달 선수금 없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확대 등 고객 최우선 정책에 기반한 풍성한 혜택을 마련한 만큼, 더 많은 고객들이 쉐보레 제품을 부담없이 만나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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