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원 상품부터 매시간 타임특가…티몬, 1일 '퍼스트데이' 진행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티몬이 매월 1일마다 역대급 쇼핑행사 '퍼스트데이'를 연다. 삼성전자의 아가사랑 세탁기를 24만9000원에, 스팀다리미와 좌식테이블 등을 1원에 판매한다.

30일 티몬은 오는 1일 '퍼스트데이(First Day)' 행사를 개최하고 1700개 이상의 딜을 선보인다. 매시간 타임특가부터 1원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한편 시간마다 최대 5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타임특가는 1일 0시부터 시작되며 ▲삼성전자 아가사랑 세탁기(10대)를 24만9000원 ▲폴로키즈 카라티(6000개) 1만7900원 ▲파벡스 손마사지기(2000개) 5만2900원▲로얄민스터 프레쉬쿡 디지털 에어프라이어(7L, 2000개) 6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발렌시아가 클래식 클러치(507개) 29만9000원 ▲명품 선글라스(300개)가 5만5000원 ▲아디다스 여성 니트 트랙탑 자켓(120개)를 1만9900원 ▲페라리 퀵보드(400개) 2만4900원에 판매한다.

티몬 적립금으로 구매할 수 있는 1원특가 상품도 시간대별로 준비돼 있다. ▲실버925 주얼리(100개)▲파파홀릭 컴팩트 스팀다리미(PSI-1600W, 100개), ▲모늬네 두부모래(7L, 100개) ▲몽돌 심플 좌식테이블(100개) ▲골드키위 1+1(100개) ▲하림 치킨너겟(100g, 100개) ▲목살 300g(100개) 등이다. 1원특가 상품은 무료로 배송해준다.

티몬은 퍼스트데이 하루 동안 ▲5001원 퍼스트데이 쿠폰 이벤트 ▲4대 카드사 전용 최대 10%할인쿠폰 ▲111원 적립금 이벤트도 진행한다. 5001원 할인쿠폰은 2시간마다 선착순 1000명에게 지급된다. 신한, BC, 국민, 농협 등 4개 카드사 전용 최대 10% 할인쿠폰은 즉시 발급된다. 111원 적립금은 1시간마다 선착순 1만명에게 지급되며 5번까지 참여할 수 있다. 매 시각 30분마다 지급되는 카테고리별 타임쿠폰을 사용하면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티몬은 퍼스트데이에 LG전자, 한샘, LG 생활건강, 농심, CJ제일제당, 나이키 등 각 분야별로 1등 브랜드 19개가 모인 ‘퍼스트 브랜드관’을 운영한다. 품목별 1등 상품들로 구성된 ‘퍼스트클럽’도 운영한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해피머니 상품권, 문화상품권, 홈플러스 상품권 등도 할인 판매한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퍼스트데이는 매월 1일 한번 진행되는 티몬 최대규모의 할인 행사로 매 시간 파격적인 타임특가딜은 물론, 특별한 상품들을 더해 쇼핑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며 "티몬은 고객 및 파트너와 신뢰를 기반으로 소통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진실된 관계 구축을 통해 인정받는 대표 쇼핑 채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