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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현장경영 마무리…"고객과 진정한 동반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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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은행장(왼쪽)은 29일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광섬유·신소재 제조업체 에스티아이를 방문해 서태일 대표와 생산 설비를 함께 돌아보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왼쪽)은 29일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광섬유·신소재 제조업체 에스티아이를 방문해 서태일 대표와 생산 설비를 함께 돌아보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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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한 달에 걸친 현장경영을 마무리했다.


30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진 행장은 지난 29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그랜드호텔에서 대구·경북 지역의 중소·중견 기업고객 대표들을 초청해 오찬 세미나를 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로 지난 2일 서울·경기를 시작으로 16일 대전·충청, 18일 호남, 23일 부산·울산·경남으로 이어진 현장경영이 끝났다.


이 날 진행된 세미나에서 진 행장은 중소·중견기업 대표들과 함께 국내외 경제 전망 강연을 듣고 현장의 의견을 나눴다.


진 행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에서 위기의 순간을 기회로 만드는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고객 퍼스트'가 단순한 일회성 슬로건으로 끝나지 않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준비하고 있으며 고객과 진정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진 행장은 광섬유·신소재 제조업체 에스티아이를 방문해 서태일 대표와 생산 설비를 함께 돌아보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에스티아이는 2008년 광소재 사업을 시작, 지난해 벤처기업협회로부터 글로벌 진출 및 연구개발 분야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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