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는 '민주주의 서울'을 통해 공공기관처럼 민간 상업시설에도 적정 실내 온도를 준수하는 것에 대해 찬반 의견에 대한 투표창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다음달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투표는 민간 상업시설도 공공기관처럼 냉방 설비를 가동하면 28도 이상으로 실내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내용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묻는다.
누구나 댓글을 달거나 다른 시민의 생각에 공감을 누를 수 있다. 시민 5000명이 투표에 참여하면 박원순 서울시장이 관련 주제에 대해 답변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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