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황교안 "文대통령, 사과하고 인사 책임자 경질해야"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35억대 주식을 보유해 논란이 된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두고 여야 공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4일 청와대 인사 책임자 경질과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했다.


황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부동산 투기를 일삼는 장관후보자, 주식거래가 일상화된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국민 앞에 자랑스럽게 내세우는 몰염치, 야당의 의견을 마치 비웃고 놀리듯 무시해버리고 민심의 경고도 묵살하면서 장관 임명을 강행하는 몰상식, 상식 없는 상식만을 이야기하는 문재인 정권의 독선과 아집에 국민은 분노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문재인 정부는 상식을 파괴했다. 책임은 문 대통령에게 있다"면서 "문 대통령은 계속된 인사 실패에 대해 국민께 사과하고 인사 책임자를 즉각 경질하는 것이 상식"이라고 촉구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휴식...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송파구, 포켓몬과 함께 지역경제 살린다 [포토]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분 반영 '약값 상승'

    #국내이슈

  •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해외이슈

  •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