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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편제보성소리축제 5월 3일부터 사흘간 개최

최종수정 2019.04.08 13:50 기사입력 2019.04.0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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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보성소리축제

지난해 열린 보성소리축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제22회 서편제 보성소리축제가 내달 3일부터 사흘간 판소리의 본향 전남 보성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8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기존 체육관에서 하던 행사를 보성읍내 특설무대로 옮겨 개최된다.


우리나라 최고의 정통 판소리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격조 있는 문화행사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됐다.


군은 매년 10월 경 열렸던 대회를 5월 봄으로 앞당겨 개최함으로써 전국 각지에서 실력 있는 소리꾼들이 대거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전국 명창들의 참가를 독려하기 위해 시상금을 2배 인상했다.

전국판소리 명창부 대상은 ‘대통령상’과 시상금 4000만원이 수여되며 고수경연 명고부 대상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시상금 1000만원, 학생부 종합대상에는 ‘교육부장관상’이 주어진다.


경연대회는 판소리와 고수분야로 나눠 명창·명고부와 대학 및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 학생부종합 등으로 열리며 예선과 본선으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이달 30일까지 신청서를 보성문화원에 접수하면 된다.


보성군은 서편제의 비조 박유전 선생과 보성소리를 정립한 정응민 선생, 조상현, 성창순 등 많은 명창을 배출한 판소리 명창의 산실로 꼽히고 있다.


한편 서편제보성소리축제가 열리는 기간인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보성에서는 ‘5월 보성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차, 소리, 철쭉, 활어잡기 등 통합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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