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지난해 국내 대형 조선 3사 임직원들의 연봉이 소폭 오른 반면 고용 인원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7일 HD한국조선해양 HD한국조선해양 close 증권정보 009540 KOSPI 현재가 399,000 전일대비 1,000 등락률 -0.25% 거래량 268,013 전일가 400,0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삼전닉스' 업고 사상 첫 7800대로 마감 '7800선 터치'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불타는 '삼전닉스' 중동 전쟁이 떼돈 벌게 해준다고?…판 뒤집히자 증권가 들썩 LNG 투자전 불붙었다 [주末머니] ,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 close 증권정보 010140 KOSPI 현재가 27,650 전일대비 900 등락률 -3.15% 거래량 5,243,143 전일가 28,55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연 5%대 금리로 추가 투자금은 물론 신용미수대환까지 삼성중공업, LNG운반선 3척 수주…누적 수주 47억弗 고수들은 이미 주시중…"주가 97만원 목표" 이제 '상승세'만 남았다 [주末머니] , 한화오션 한화오션 close 증권정보 042660 KOSPI 현재가 110,500 전일대비 1,400 등락률 -1.25% 거래량 1,146,955 전일가 111,9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추가 투자금, 신용미수대환 모두 연 5%대 부담 없는 금리로 고수들은 이미 주시중…"주가 97만원 목표" 이제 '상승세'만 남았다 [주末머니] 투자금 부족, 반대매매 위기...연 5%대 금리로 당일 해결 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조선 3사의 평균 급여가 일제히 상승했다. 구조조정 여파로 시행됐던 임금반납 조치가 중단되고 지난해 임금단체협상 결과가 반영된 결과다.

현대중공업의 지난해 1인당 평균 연봉은 6560만원으로 2017년 6261만원보다 약 300만원 올랐다. 기본급 4만5000원을 올리고 수주 목표 달성 격려금을 지급한 결과다. 그러나 2015년 조선업 불황에 따른 경영위기 직전의 평균 연봉인 7826만원이었던 것에 비하면 10%이상 줄어들었다.


삼성중공업의 지난해 1인당 평균 연봉은 7000만원으로 2017년 6800만원보다 200만원 올랐다. 2016년 이후 중단된 3년치 임금협상이 지난해 9월 타결되면서 일시금을 받아 연봉이 소폭 오르게 됐다.

대우조선해양의 평균 연봉은 7000만원으로 2017년 6000만원보다 1000만원 뛰었다. 지난해부터 임금반납 조치가 중단되면서 연봉이 올랐다. 대우조선해양은 2015년 KDB산업은행으로부터 공적자금을 지원받으면서 2017년까지 직급별로 월급의 10~15%를 반납해왔다.

AD

임금은 소폭 올랐지만 근로자 수는 오히려 줄어들었다. 지난해 조선 3사의 고용인원은 3만4837명으로 2017년 3만7410명 대비 7.4%(2573명) 감소했다. 특히 해양플랜트 수주 부진 여파로 희망퇴직을 받은 현대중공업은 1년 사이 1719명의 직원이 줄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