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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협회 "건설업자→건설사업자 변경 환영"

최종수정 2019.04.07 11:31 기사입력 2019.04.0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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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윤동주 기자 doso7@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윤동주 기자 doso7@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대한건설협회는 그동안 부정적인 의미가 포함된 ‘건설업자’가 건설산업기본법에서 ‘건설사업자’로 변경된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8일 밝혔다.


앞서 지난 5일 국회 본회의에선 건설업자라는 법률 용어를 건설사업자로 변경하는 내용의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협회는 "건설업을 영위하는 업체 경영자나 종사자를 비하하는 듯한 인상을 주는 등 부정적으로 여겨지는 용어를 ‘건설사업자’로 용어를 변경, 건설업을 영위하는 사람들의 위상을 제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그간 건설산업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경제산업으로 국가 및 지역경제를 뒷받침하는 중추적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청산해야할 적폐로만 취급돼 ‘토건’, ‘삽질’, ‘노가다’로 건설산업을 저평가하거나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유주현 회장은 “국회가 솔선수범해 건설업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200만 건설인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일깨워 준 것에 대해 국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우리 건설산업도 잘못된 관행에서 벗어나 일류 건설산업, 깨끗한 경영, 나눔의 경영으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건설산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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