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50 사면 기존폰 보상…"5G폰 구매 부담 낮춘다"
5월 말까지 구매자 대상…대상 기종은 42개
LG폰은 전원만 들어오면 최고 수준 보상
타사 폰은 제품 상태에 따라 보상 제공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181,000 전일대비 10,700 등락률 -5.58% 거래량 3,723,283 전일가 191,7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증시 활황에 증권사 역대급 실적...브로커리지 수익 등에 업고 ‘들썩’ 외국인 6조 순매도…코스피 7200선 마감 호재 뿐인데 주가 하락은 오래 안간다? 반등 기다리는 조선주 가 첫 5G 스마트폰 ‘V50 씽큐’의 안심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확정했다. 듀얼 스크린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데 이어 기존 스마트폰을 중고시세 이상으로 보상함으로써 5G폰 구매자의 부담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V50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중고시세 이상의 보상을 제공하는 ‘LG고객 안심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기간은 5월 말까지이고, 보상을 원하는 구매자는 안심보상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 기종은 총 42종이다. LG 스마트폰은 전원만 들어오면 구매 시기, 마모 정도, 기능이상 여부 등과 상관없이 각 모델에 해당하는 최고 수준의 보상을, 타사 제품은 반납하는 제품 상태에 따라 책정되는 보상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고객이 재작년 출시된 G6를 반납하고 V50을 구매하면 16만 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된 G8 구매자도 통신사가 제공하는 5G폰 교체 프로모션을 이용해 V50을 구매할 때 G8 이전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동일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LG전자는 V50 구매자에 전용 액세서리 'LG 듀얼 스크린’도 무상 증정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이번 프로모션이 보다 많은 고객들에 V50과 LG 듀얼 스크린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V50은 퀄컴의 최신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인 스냅드래곤 855와 5G모뎀(X50 5G)을 탑재해 5G 스마트폰으로 최고 수준의 성능을 구현한다. 전작 대비 20% 커진 4000mAh 대용량 배터리와 최대 2.7배 커진 방열시스템 ‘쿨링 파이프’를 탑재, 사용자가 빠르고 안정적으로 5G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LG 듀얼 스크린은 여닫을 수 있는 플립 커버 안쪽에 6.2인치 OLED 화면이 특징이다. 탈착식이라 필요할 때만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사용자는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보는 동시에 LG 듀얼 스크린으로 출연배우, 줄거리 등을 검색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 화면 두 개에 게임과 컨트롤러를 각각 구현하거나 인터넷강의와 학습교재를 동시에 띄워 활용할 수도 있다. 프로선수와 본인의 골프 스윙영상을 비교하거나 요가강사의 영상을 보면서 올바른 자세를 따라 익히는 등 활용 범위가 넓다.
한편 LG전자는 8일부터 LG베스트샵 강남본점, 동교점 등에 소비자가 V50와 듀얼 스크린을 직접 만지며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존을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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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한국영업본부 안병덕 모바일마케팅담당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V50와 듀얼 스크린으로 5G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추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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