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강다니엘,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54주 연속 최다 득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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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54주 연속 최다득표를 달성하며 최정상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이돌차트 3월 4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12만2598명의 참여를 받아 최다 득표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강다니엘은 최다 득표 기록을 54주로 늘리며 독보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강다니엘의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5만4053명), 뷔(방탄소년단, 2만9202명), 정국(방탄소년단, 2만831명), 하성운(2만602명), 라이관린(1만9762명), 박우진(1만4288명), 진(방탄소년단, 1만1849명),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5589명), 황민현(뉴이스트, 4734명)이 상위권에 위치했다.

스타에 대한 호감도를 알아볼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강다니엘의 인기는 뜨거웠다. 한 주간 강다니엘은 1만9107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7786개), 뷔(방탄소년단, 4688개), 하성운(3844개), 라이관린(3406개), 정국(방탄소년단, 3257개), 박우진(2408개), 진(방탄소년단, 2360개),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1094개), 박지훈(864개) 등이 높은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최근 소속사와 계약 문제로 인해 분쟁 중이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