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코스나인 는 최대주주가 보유한 주식 일부가 가압류됐다고 2일 공시했다. 채권자인 팍스넷 이 신청한 채권 가압류가 법원에서 결정되면서 삼우엠스 최대주주인 강문현 씨가 보유한 주식 36만6443주(지분율 0.87%)가 가압류됐다. 금액으로는 1억8722만원어치다.
강 씨는 지난해 말 기준 특수관계인과 함께 삼우엠스 지분 514만여주(지분율 12.22%)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가압류가 집행되면 최대주주가 바뀐다. 강 씨는 소송대리인을 통해 이번 가압류 결정에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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