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소재 연구기관 협의회 개최…12개 기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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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2300억원 규모의 소재 연구개발(R&D)을 수행하는 12개 공공연구 기관이 도전적 소재 연구 혁신으로 홀로그램 소자, 수소에너지 저장소재 등의 연구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기관 간 벽을 허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소재 R&D를 추진하는 주요 공공 연구기관들은 2일 재료연구소에서 '제1회 소재분야 연구기관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문미옥 과기정통부 제1차관을 비롯해 재료연구소,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전자부품연구원 등 소재 R&D를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2개 연구기관의 기관장이 참여했다.

회의에 참여한 12개 공공연구기관은 기관별 소재 R&D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총괄위원회를 구성해 주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전기·전자 ▲에너지·환경 ▲주력·기간 ▲재난·안전 등 분야별 분과위원회도 상시 운영하기로 했다. 앞으로 분과위원회는 기관별 해당 분야 소재 R&D 현황과 관련 연구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해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활성화하는 한편 정부 R&D와 기관별 자체 사업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극대화, 소재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정책과제 발굴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명확한 수요와 연계된 도전적 목표를 설정하고 차세대 홀로그램 소자, 초고효율 수소에너지 저장 소재 등 기존 소재의 한계 돌파를 통해 세계 최고의 연구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융합연구 추진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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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구기관 협의회를 직접 주재한 문미옥 차관은 "소재 연구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공공 연구기관으로 구성된 소재 연구기관 협의회가 세계 최고의 소재연구 성과 창출을 위한 소재연구 혁신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해 주기를 기대한다"면서 "과기정통부도 소재 연구기관들이 협업과 도전적 융합 연구를 통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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