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최신예 에어버스 A350 7호기 도입
이달 말 부터 美 서부 3개 노선 및 상하이·싱가포르 노선 투입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close 증권정보 020560 KOSPI 현재가 6,980 전일대비 130 등락률 -1.83% 거래량 196,878 전일가 7,11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유류비 폭탄에 휘청이는데…"오히려 좋아" 장기 수혜 기대되는 항공사들[주末머니] 아시아나항공, 1분기 영업손실 1013억원…"통합 준비·화물 매각 영향" 통합 대한항공 12월17일 출범…5년6개월 만 은 차세대 고효율 항공기인 에어버스 A350 7호기를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의 A350 7호기는 지난 1일 에어버스 본사가 위치한 프랑스 툴루즈를 출발, 이날 오후 4시께 인천공항에 도착하게 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후 한창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과 번영을 기념하는 도입식을 진행한다.
새로 도입한 A350은 이달 말부터 로스앤젤레스(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등 미주 서부지역 3개 장거리 노선과 상하이(중국), 싱가포르 등 중·단거리 노선에 투입돼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또 하반기에는 호찌민(베트남), 광저우(중국) 등의 추가 노선 투입을 검토 중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6대의 A350을 도입해 인천~런던(영국), 인천~뉴욕(미국), 인천~하노이(베트남), 인천~오사카(일본) 노선 등에 투입하고 있다.
A350이 투입된 노선은 지난해 93만명 이상이 탑승, 연평균 탑승률 80%를 넘엉서기도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7호기 도입을 시작으로 4월 중순 1대, 하반기 2대를 추가로 도입해 총 10대의 A350 기단을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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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시아나항공의 A350은 ▲동급 중·대형 항공기 대비 앞뒤 간격이 7~10㎝가량 넓은 좌석 ▲연료효율 25% 개선 ▲소음 및 탄소배출량 25% 감소 ▲기내 습도 5% 향상 ▲국내 유일 기내 인터넷 서비스 및 휴대전화 로밍서비스 제공 등의 강점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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