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1일 오후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3박 4일간의 100km 국토대장정 완주를 축하했다.
채 구청장은 3월 30일 마지막 행군조인 ‘만세’조에 합류해 평택에서 천안까지 39km 걷고 독립기념관에서 완주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완주메달 수여, 유관순 열사 생가 및 기념관 방문, 기념식수, 병천 시장(아우내 장터) 방문 순으로 진행됐으며, 양승조 충남도지사, 인치견 천안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완주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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