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펜싱의 최강 자리를 지키고 있는 호남대 펜싱 남녀선수들.
왼쪽부터 전수인, 양예솔, 김정미, 박다은, 황현호, 곽재민, 김민상, 윤성현 선수

대학펜싱의 최강 자리를 지키고 있는 호남대 펜싱 남녀선수들. 왼쪽부터 전수인, 양예솔, 김정미, 박다은, 황현호, 곽재민, 김민상, 윤성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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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 펜싱 선수들이 ‘회장배 전국남여종별펜싱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1일 호남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대학부 사브르 단체결승에서 나폴리하계U대회 대표인 전수인과 김정미를 비롯해 박다은, 양예솔 등 4명의 선수가 고른 활약을 보인데 힘입어 한국체육대학을 45대 40으로 제압했다.

이날 결승에서 호남대는 경기 초반부터 한국체육대와 1,2점차 이내에서 접전을 벌이다 경기 후반 40대 38로 앞선 상황에서, 전수인이 저돌적인 공격력을 선보이며 잇따라 득점에 성공, 45대 40으로 마무리했다.


양예솔은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내 대회 2관왕에 오른데 이어, 남자대학부 사브르 단체전에서도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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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호남대 펜싱부 전수인(스포츠레저학과 2년)과 김정미(스포츠레저학과 1년)선수는 지난달 14~15일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린 ‘나폴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펜싱 여자사브르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며, ‘아시아청소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스포츠레저학과 2학년 전수인, 이현정, 김민상 선수 등 호남대의 ‘펜싱 3총사’는 ‘아시아청소년펜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 은메달 1개를 획득해 대한민국 종합우승의 주역을 담당하는 등 대학펜싱의 최강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mimi8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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