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가상통화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이 460만원선을 보이고 있다.
1일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2시23분 기준 비트코인이 24시간 전보다 6만4000원(1.38%) 상승한 468만5000원을 기록했다. 하루 동안 122억원어치가 거래됐다.
다른 코인도 오름세였다. 대시(16.72%), 모네로(8.71%), 이오스(3.55%) 등이 상승했다.
같은 시각 다른 거래소인 업비트에서는 비트코인이 468만4000원에 거래됐다. 전일대비 0.49% 상승했다.
업비트에서도 코인들이 상승세였다. 대시(7.23%), 룸네트워크(6.70%), 모네로(2.69%) 등이 올랐다.
해외에서도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해외 가상통화 시황 기업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경우 24시간 전과 비교했을 때 0.61% 오른 4124.89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과 함께 대시(11.64%), 모네로(6.98%), 이오스(1.81%) 등이 동반 상승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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