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이달 30일까지 '맘(mom)편한 하이드림'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사연 공개모집을 통해 엄마와 아이가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가전제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해 7월과 올해 1월에 이어 세 번째다.
롯데그룹 CSV홈페이지에서 응모 가능하며, 엄마와 아이의 꿈에 대한 사연과 그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가전제품을 신청서에 작성해 업로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3가족에게는 롯데하이마트에서 가전제품을 지원한다. 선정 결과는 내달 중 발표한다.
하영수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나눔 프로젝트에 지원하는 모든 엄마와 아이의 꿈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여성과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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