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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남평읍, ‘찾아가는 동극공연’…노인 치매 예방 효과

최종수정 2019.03.29 10:17 기사입력 2019.03.2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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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도서관 동아리 ‘꿈꾸는그림책’ 회원 재능기부…연말까지 총 10회 경로당 순회 공연

나주 남평읍, ‘찾아가는 동극공연’…노인 치매 예방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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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전남 나주시 남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영용, 진춘국)는 지난 25일 지역 내 교촌경로당에서 남평파출소와 합동으로 ‘찾아가는 동극공연’을 운영,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인 찾아가는 동극공연은 연말까지 월 1회(총 10회), 남평읍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공연은 남평도서관 평생학습동아리 ‘꿈꾸는 그림책’(회장 신비연)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뤄진다.


지난 2011년 그림책 학습 및 관련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만들어진 이 동아리는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 회원들로 구성, 지역 내 아동, 청소년, 노인을 대상으로 동극 공연을 펼쳐오고 있다.


올해 첫 공연이 펼쳐진 교촌경로당은 생동감 넘치는 동화 구연과 동극, 노래 공연을 통해 고된 일상 속 잠시나마 시름을 잊게 해주면서, 웃음바다를 이뤘다.

공연을 본 노인 김 모(남·78)씨는 “평소 경로당에 오면 TV를 보거나 담소를 나누는 게 전부였는데, 이렇게 재밌고 즐거운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보고 느낄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함께 참여한 주성현 파출소장은 “동극 공연은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어,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안전사각지대가 없는 남평읍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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