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열린 프로그램에서 결혼이주여성들이 원목 공예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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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강진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성옥)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및 공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강진군 지원으로 운영되는 이 교육은 한국 거주 3∼5년 이상 초기정착 이후의 삶에 대한 사전준비 기회를 부여하고자 직업 전문훈련기관인 목포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연계해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현재 생활에 대한 점검 및 미래설계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과정을 마친 10명의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장흥군 우드랜드 내 나무 플러스공방에서 ‘나만의 미래설계를 위한 원목 공예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결혼 이주여성들이 공예작품을 직접 디자인하고 완성해 가는 과정을 통해 참여 이주여성들의 성취도와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


또 원목 공예 교육은 개인의 능력에 따라 목공예체험지도사 자격증 과정과 공방 운영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다문화 여성들에게 창업의 기회를 연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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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완성된 원목 공예 작품들은 향후 결혼이민여성 자조활동 및 지역사회 소통 활동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다문화가족 교류·소통 공간(다가ON)에 전시·판매할 예정이며, 이 같은 다양한 활동은 결혼이민여성들의 지역사회 정착에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된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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