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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EU와 한반도 비핵화 방향 공유

최종수정 2019.03.21 20:30 기사입력 2019.03.2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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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종민 선임기자] 외교부는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20일(현지시간) 페데리카 모게리니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를 예방하고,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비핵화 추진 방향에 대해 협의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양측은 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국제사회가 대화의 모멘텀을 유지하고 현재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비핵화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가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이 본부장은 EU 정치안보위원회(Political and Security Committee)에서 최근 한반도 정세, 향후 추진방향 및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 등에 대한 비공개 브리핑을 실시했다.


이 본부장은 21일에는 헬가 슈미트 EU 대외관계청 사무총장 등 EU측 고위급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한반도 문제 관련 협의한 후 귀국길에 오른다.


외교부는 이 본부장의 EU 방문은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백종민 선임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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