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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기업 애로·건의 사항 수렴 ‘강화’

최종수정 2019.03.21 16:36 기사입력 2019.03.2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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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정읍시가 지역 기업의 애로와 건의 사항 수렴 활동을 부쩍 강화하고 있다.


시는 국내·외적으로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기업체 현장방문을 이어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기업체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둘러보고 경영진은 물론 직원들의 애로 등 다양한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듣겠다는 취지다.


유진섭 시장은 이날 신정동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3AC 정읍 공장을 찾았다. 유 시장은 기업 소개 영상을 시청한 후 채성호 대표이사의 안내로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오찬을 함께 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3AC 관계자들은 행복주택 입주자격 기준을 완화해 줄 것과 인력 수급을 적극 지원해 줄 것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유 시장은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특히 지역 내 인력 수요를 적극적으로 파악해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유시장은 ㈜3AC가 필터산업분야 글로벌 친환경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앞으로 3대 국책연구소, 전라북도와 함께 각종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3AC는 지난 2000년 창립됐다.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쾌적한 환경’을 모토로 기술과 제품 개발에 주력해오고 있으며 주력 상품은 공기필터와 정수필터이다.


필터 관련 신소재와 신기술 개발에 주력, 양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와 코웨이 등 국내 굴지의 기업과의 파트너십과 B2B(기업간 전자상거래) 체계를 갖추고, 최근 이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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