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고등학교에서 진로·진학을 지도하는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21일 조선대학교(총장직무대리 홍성금)에 따르면 진로·진학지도 역량강화 교사 연수를 오는 23일 오후 1시 대호전기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광주 전남지역 진로·진학지도 담당 교사 및 3학년 담임교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교사 연수는 내년 전국 대입 전형과 올해 진로진학 지도 사례 등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날 행사는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등 고교 교육 기여 대학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입학사정관팀장이 올해 입학전형 결과와 내년 조선대 입학전형을 안내한다.
이어 ‘수박먹고 대학 간다’의 저자이자 공교육 입시계의 최고 전문가 박권우 이화부속고등학교 입시전략실장이 대입 전형 안내 및 진학지도 사례를 발표한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꼭 봐야할 주요뉴스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갈비탕 주다니"…하객 불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