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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다채로운 ‘주민참여형 과학프로그램’ 운영

최종수정 2019.03.21 10:20 기사입력 2019.03.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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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다채로운 ‘주민참여형 과학프로그램’ 운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광주시 북구가 올해 새롭게 선보일 ‘떠나요! 과학소풍’, ‘찾아가는 동네 과학교실’ 등 다채로운 과학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북구는 “‘제2회 가족과 함께하는 첨단과학 골든벨’ 등 ‘2019 주민참여형 과학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책은 첨단과학을 기반으로 한 R&D특구 및 관내 우수한 산·학·연 자원과 연계해 추진하며, 과학문화를 확산하고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학습 및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내달 초부터 운영하는 ‘떠나요! 과학소풍’은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4회 운영하며 광주 AR·VR(증강·가상) 제작지원센터, 국립광주과학관, GIST(광주과학기술원)를 회별로 2곳씩 견학한다.


오는 4월과 7월에는 광주 AR/VR 제작지원센터를 방문해 4차 산업의 핵심 분야인 AR/VR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이어 국립광주과학관을 방문하여 바이오랩, 과학수사대 등 다양한 과학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5월과 9월에는 GIST(광주과학기술원)를 방문해 김재관 의생명공학과 교수와 김근영 물리광과학과 교수의 ‘물리로 그리는 우주 크로키’, ‘의사와 공학자의 만남’을 주제로 하는 강의와 함께 캠퍼스 탐방을 하며, 국립광주과학관 과학프로그램 체험으로 마무리한다.

광주 북구, 다채로운 ‘주민참여형 과학프로그램’ 운영


‘떠나요! 과학소풍’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중학교는 오는 27일까지 북구 경제종합지원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또 오는 6월과 10월에는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론 전문 강사와 GIST 윤정원 융합기술학제학부 교수, 최준호 화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찾아가는 동네 과학교실’을 총 4회 운영하며, 추후 공고를 통해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


이울러, 오는 11월에는 지난해에 이어 ‘제2회 가족과 함께하는 첨단과학 골든벨’을 개최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과학프로그램은 첨단과학의 거점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북구를 알리고 청소년들이 과학에 흥미를 갖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산학연관 교류협력 차원의 다양한 과학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18년 11월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가족과 함께하는 첨단과학 골든벨’을 개최해 참여자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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