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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정효성 순천의료원장 재선임

최종수정 2019.03.19 11:27 기사입력 2019.03.1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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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정효성 순천의료원장 재선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도는 19일 동부권 지역거점 공공의료 기능을 수행하는 순천의료원 제15대 원장에 현 정효성 원장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순천의료원은 지난 2월 원장후보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원장후보를 공개 모집해 응모에 참여한 3명 가운데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 2명을 도지사에게 추천해 정효성 현 원장을 재선임했다.


전남도는 정 원장이 의료원장으로 재직하면서 건강검진센터 증축 및 감염병 격리병상 확충과 전문 의료진 보강 등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구축했으며, 인권경영 도입과 노사화합으로 임기 중 단 한 건의 노사분규도 발생하지 않은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 정 원장은 청렴한 경영 문화 확산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나비’(청렴은 나부터 비롯된다) 운동 및 청렴도 향상 교육을 지속해서 전개한 결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공공의료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상위 등급(2등급)을 유지하는 성과를 냈다.


정효성 원장은 조선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 법과대학원에서 법학박사, 경희대 의학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외과 전문의로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재의료원 동해병원장을 역임한 정 원장은 한국산재의료원 이사장, 광주광역시 북구보건소장, 국립나주병원장을 지낸 바 있으며 2016년 4월부터 순천의료원장을 맡아 왔다.


정효성 원장은 “앞으로도 모든 것을 나부터 실천하자는 ‘나부터(I First)’ 실천 운동을 전개해 직원 간의 공감 및 소통을 강화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원장은 오는 29일 김영록 도지사로부터 임용장을 받게 되면 2022년 3월 31일까지 3년간 순천의료원 운영에 대한 책임을 맡게 된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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