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전기자전거 시장의 성장이 점쳐지면서 관련 기업인 알톤 , 삼천리자전거 가 강세다.
11일 오전 9시15분 알톤스포츠는 전 거래일 대비 11.45% 오른 4430원에 거래됐다. 삼천리자전거는 7.65% 오른 8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6일 카카오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는 인천 연수구과 경기 성남시에서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 ‘카카오T바이크’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알톤스포츠와 삼천리자전거는 지난해 12월 카카오모빌리티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 서비스에 필요한 전기자전거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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