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경기도, 대형 신축 민간건축물에 ‘청소원 휴게시설’ 설치 권고

최종수정 2019.03.10 09:37 기사입력 2019.03.10 09:37

댓글쓰기

경기도, 대형 신축 민간건축물에 ‘청소원 휴게시설’ 설치 권고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청소원이나 방호원 등 현장노동자의 쉼터 환경 개선을 위해 공공기관 노동자에게만 적용하는 '공공부문 휴게시설 관리규정'을 민간에 권장하기로 했다.


도는 다음 달부터 경기도건축위원회 심의 시 도가 마련한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관리규정을 반영하도록 권고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현행 제도는 시장ㆍ군수가 30층 이상 또는 연면적 10만㎡ 이상의 건축물을 신축하는 경우 건축허가 전에 도의 사전승인을 받도록 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10월 현장노동자 복지향상을 위해 '경기도 공공부문 휴게시설 관리규정 표준안'을 마련했다.


표준안은 건축주가 현장노동자 휴게시설을 설치할 때 가급적 유해물질과 격리시키고, 지상에 설치하며 1인당 1㎡ 이상을 확보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또 실내 적정 온ㆍ습도와 쾌적한 공기질 유지, 적정한 밝기와 소음 수준 등 안전한 휴식 환경을 만드는데도 힘쓰도록 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의무 규정은 아니지만 건축위원회의 권고 사항인 만큼 앞으로 건설되는 대형 건축물의 경우 현장노동자의 근무환경이 상당 부분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는 이밖에도 전기자동차 활성화를 위해 건축허가 시 전기자동차 전용 주차구역과 충전시설 설치 확대를 권장하도록 도내 시ㆍ군과 노력하기로 했다.


현행 '경기도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는 2017년 6월 이후 신축하는 공공건물이나 공중이용시설 가운데 주차장 100면 이상인 경우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 및 충전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다.


도는 시ㆍ군에서 건축허가를 내줄 때 현행 조례보다 더 많은 전기차 전용 주차구역과 충전시설을 설치하도록 시ㆍ군에 권장할 예정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오프라인 사주를 온라인으로!

  • 나의전성기는 언제? 사주를 알면 인생이 보인다.
  • 이 사람과 어때요? 연인, 친구, 상사와 궁합보기
  • 대운을 내것으로! 좋은 번호가 좋은 기운을 가져옵니다.

※아시아경제 사주 · 운세 서비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