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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기관 순매도에 1% 넘게 '하락'…"글로벌 경기 우려"

최종수정 2019.03.08 16:16 기사입력 2019.03.0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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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코스피가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에 하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순매도를 펼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코스피는 8일 전거래일 대비 28.35포인트(1.31%) 내린 2137.44에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60% 하락한 2152.80으로 출발했다. 장 초반 외국인의 순매수로 하락폭을 소폭 만회하기도 했다. 하지만 외국인이 순매도로 전환하면서 하락폭을 넓혀가면서 결국 1%넘게 빠지면서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59억원과 1265억1500만원을 순매도 했다. 반면 개인은 2938억9400만원을 순매수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다. 특히 운송장비는 2.87% 밀렸으며 증권, 건설, 기계, 서비스, 전기전자, 보험, 금융 등이 1%이상 빠졌다. 반면 전기가스는 0.03%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 가 전거래일 대비 650원(1.46%) 내린 4만3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 현대차 와 네이버는 각각 4.38%, 3.97% 밀렸으며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도 2%이상 빠졌다. 반면 LG생활건강은 1.03% 올랐다.

이날 코스피에서는 상한가 없이 241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한가 없이 584개 종목이 하락했다. 71개 종목은 보합이다.


코스닥은 0.86포인트(0.12%) 하락한 735.97에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88억3700만원과 17억1900만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398억7700만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정보기기, 통신서비스, 통신장비, 인터넷, 운송장비부품이 1%이상 빠졌다. 반면 비금속이 1.03% 상승했다.


시총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 가 전거래일 대비 1500원(2.15%) 오른 7만1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또 제넥신 은 2.52% 상승했으며 셀트리온제약 포스코케미칼 은 1%이상 뛰었다. 반면 메디톡스 코오롱티슈진 은 각각 1.28%, 1.75% 밀렸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를 기록한 아이엠텍 을 포함해 436개 종목이 상승했다. 반면 하한가 없이 768개 종목이 하락했으며 86개 종목이 보합을 기록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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