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DGB대구은행이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연 3.1% 특별금리 이벤트를 연다.
대구은행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적립식 예금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금리 3.1%를 주는 특판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가입기간은 1년이며, 1인1계좌, 신규금액 20만원 한도까지 가능하다. 영업점에서만 신규 가입할 수 있다.
이 특판 상품은 다음 달 4일부터 15일까지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이벤트 기간 중 신규 가입금액의 0.1%를 조성해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오는 8월 광복절까지 애국심을 고취할 특별한 이벤트도 실시된다. 3·1운동 100주년 한정판 디자인 통장이 배부되는데, 오는 8월31일까지 목돈마련 통장 및 자유입출금형 통장에 한정해 소진 시까지 배부된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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