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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국회 열려야 탄핵법관명단 공개가능...5~6명으로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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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최근 현안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최근 현안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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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부애리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법관 탄핵과 관련해 "빠르면 이번주로 예정된 사법농단 법관 명단 공개를 언제할 예정인가"라는 질문에 "5,6명 정도로 압축을 했고 명단 발표는 국회 일정이 잡혀야 가능할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상임위가 열려야 (명단 발표) 절차를 밟아나갈수있다"면서 "(일정이 정해지면) 공개할 정도로 준비를 다 해놓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정의당과 함께 탄핵 소추할 법관 명단을 공개하겠다고 밝혀왔다. 야당을 정면 압박해 탄핵 소추를 이끌어내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탄핵 법관 명단으로는 신광렬·이민걸·임성근 서울고법 부장판사, 박상언 창원지법 부장판사, 정다주 울산지법 부장판사 등이 거론되고 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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