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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픽] 우즈 "프레지던츠컵 부단장은 스트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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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프레지던츠컵 당시 호흡을 맞췄던 타이거 우즈(오른쪽)와 스티브 스트리커.

2017년 프레지던츠컵 당시 호흡을 맞췄던 타이거 우즈(오른쪽)와 스티브 스트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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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부활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올해 미국의 프레지던츠컵 부단장으로 스티브 스트리커를 지명했다.


우즈는 13일(한국시간) "스트리커와 프레드 커플스, 잭 존슨 등을 부단장으로 뽑았다"고 발표했다.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인터내셔널팀의 대륙간 골프대항전 프레지던츠컵은 오는 12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다. 미국 단장을 맡은 우즈는 앞으로 한 명의 부단장을 더 선임할 수 있다. 지난해 9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PO) 4차전' 투어챔피언십을 제패해 화려하게 부활한 시점이다.

우즈는 2년에 한 번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에서 선수 겸 단장으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다. 스트리커는 2017년 단장을 맡았고, 당시에는 우즈가 부단장 가운데 한 명이었다. 우즈는 "커플스와는 1998년 호주 멜버른 대회에서 한 팀을 이룬 적도 있다"며 "올해는 함께 미국팀을 이끌게 됐다"고 했다. 존슨은 프레지던츠컵에 선수로 4차례 출전했으나 부단장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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