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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부부갈등… 강동구 가정상담센터가 도와드려요

최종수정 2019.02.07 08:22 기사입력 2019.02.0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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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서울 최초 '구립 가정폭력상담소' 운영 ...오전 10~오후 5시 피해자 보호·상담, 치료·교정 프로그램 등 통합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와 통합 지원을 위해 서울시 최초로 자체 설립한 ‘강동구 가정상담센터(강동구 양재대로138길 4, 2층)’를 내실 있게 운영하며 위기가정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강동구에 있던 동부가정폭력상담소가 2014년에 문을 닫으면서 강동구에 사는 가정폭력 피해자들은 다른 구 상담소를 이용해야 했다.


해당 지역에 상담받는 주민들이 많으면 상담도 받지 못했다.


이에 강동구는 자체 예산을 들여 가정상담센터를 설립, 피해자 보호에 나섰다. 2018년 5월에 개소한 후 8개월 동안 700건이 넘는 상담을 진행했다.


강동구 가정상담센터는 가정폭력 신고 접수와 관련 상담, 피해자 보호와 보호시설 인도, 가정폭력 예방과 방지를 위한 홍보 사업을 한다.

가정폭력, 부부갈등…  강동구 가정상담센터가 도와드려요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상담, 부부 ·가족 상담 뿐 아니라, 이혼 ·친권 ·양육 관련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피해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소송구조 연계와 내담자들을 위한 심리검사도 지원한다.

또, 피해자와 가해자를 돕는 치료 프로그램과 위기가정 대상 부부캠프, 학생과 주민들을 위한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가정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가정폭력으로 상처받은 주민들에게 보호 ·상담 등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가해자들의 인식 변화를 도와 가정폭력 없는 따뜻한 강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관련 문의는 강동구 가정상담센터(☎429-2121)로 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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