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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성장사회와 로컬 매니페스토’ 주제 직원교육

최종수정 2019.02.06 22:51 기사입력 2019.02.0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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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매니페스토 실천'?특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지난달 28일 구청 시청각실에서 공약사업 담당자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매니페스토 실천 직원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마포구 조직의 공약사업 실천에 관한 역량 강화를 통해 민선7기 마포구 공약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꾀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이광재 사무총장을 초청, ‘착한 성장사회와 로컬 매니페스토’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광재 총장은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열 명의 노동자가 필요하던 일이 이제는 2명 만으로도 가능해졌다. 나머지 8명의 일자리가 사라졌다는 것인데 이런 상황이 심화할수록 돈과 지식을 가진 자는 계속 소득이 늘어나는 반면, 노동자는 반대로 갈수록 어려워져 소득격차가 벌어지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공공의 역할을 무엇인지 고민해야할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또 ”진보적 지식생태계가 형성되면서 과학 ·지식도시로 전환이 이뤄지는 앞으로의 시대는 창의적인 DNA를 가진 사람들이 세상을 이끌어 가는 만큼 예로부터 ‘액티비티’가 넘치는 도시로서의 역사성을 가진 마포구는 큰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착한 성장사회와 로컬 매니페스토’ 주제 직원교육


이번 강의는 구청장과 주민과의 약속이라고 할 수 있는 공약사업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자신이 추진한 업무 성과에 대해 주민 눈높이에서 적극적으로 알리고 소통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이 됐다.

또, 인구절벽, 기술혁명 시대에 청년, 스마트, 고령화 등 이슈별 트렌드를 짚어줌으로써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이 무엇인지 엿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민선 7기 마포구는 ‘소통과 혁신으로 더 크고 행복한 마포’라는 슬로건 아래 ▲고르게 발전하는 사람 중심도시 ▲내 삶을 책임지는 든든한 도시 ▲남북번영시대를 여는 기회의 도시 ▲안심하고 살아가는 친환경 안전도시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유능한 도시 등 5대 분야, 47개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눈에 보이는 성과에 치중한 대규모 사업보다는 구민 모두가 다 함께 잘사는 행정, 구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에 초점을 맞췄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공약이행률이라는 수치 달성에 급급해 하기 보다는 공약이행률과 주민 삶의 질이 비례하는 체감형 행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마포구의회, 전문가집단의 의견을 폭넓게 듣고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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