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의정부)=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올해 5억원의 예산을 들여 대ㆍ중소기업 동반성장 연구개발(R&D)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술을 대기업이 구매한다는 조건으로 업체당 1억∼1억5000만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경기도는 2013∼2017년 12억5000만원을 지원해 총 14건 과제를 완료했다.
도는 올해 5개 안팎의 과제를 선정, 총 개발비의 60% 내에서 기업당 1억에서 1억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신혜 도 공정소비자과장은 "기술력과 대기업의 기술수요는 있지만 자금문제로 기술개발에 착수하지 못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R&D 관리시스템(pms.gbsa.or.kr)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www.egbiz.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경제과학진흥원 기술혁신지원팀( 031-888-683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