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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발표 후 '목표주가 상향'된 종목들

최종수정 2019.02.05 14:12 기사입력 2019.02.0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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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발표 후 '목표주가 상향'된 종목들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지난해 실적 발표가 이어지면서 목표주가가 상향되는 종목들이 나타나고 있다.


박원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5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삼성전자의 지난 1일 종가는 4만6350원이다.


이에 대해 박 연구원은 "실적 부진 및 반도체 업황 악화에도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달에만 19.3% 상승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수급 영향 때문"이라며 "하반기 추가 배당 가능성이 높고, 올해 3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추격 매수 보다 조정 시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하기도 했다.


실적발표 후 '목표주가 상향'된 종목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LG상사의 목표주가를 1만8500원으로 상향했다. 지난 1일 종가는 1만7000원이다.


허 연구원은 LG화학의 올해 영업이익을 전년대비 34% 상승한 2001억원으로 전망했다. 실질적인 영업실적 안정화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봤다. 물류 영업이익이 1040억원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그룹사의 해외 설비 증설 관련 물류 매출 증가 등으로 인해 외형 9% 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도 예상되고 있다. 오만웨스트 부카 석유광구 정리, 베트남 11-2 손상처리로 더 이상 석유 관련 영업손실이 발생하지 않는 점도 긍정적으로 꼽혔다.

허 연구원은 "판토스(지분 51%)의 외형성장 지속 및 수익성 개선 본격화, 해외 사업 구조조정 마무리 등에 따른 순이익 정상화, 비핵심 석유사업 매각을 통한 투자재원 마련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소폭 상향한다"고 말했다.


SK네트웍스도 목표주가 상향 대열에 합류했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1일 종가 6190원이었던 SK네트웍스의 목표주가를 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유 연구원은 "지속적으로 부각되는 정부의 통신산업 규제 이슈에도 불구하고 정보통신 부문 실적은 이전과 비슷한 수준을 달성했다. 성장하고 있는 렌탈 부문은 전사 이익에 기여하는 비중이 상승할 전망"이라며 "카라이프는 인수합병에 따른 외형성장과 시너지가 기대된다. SK매직은 단가가 높은 신규계정 증가로 P와 Q가 동시에 성장할 전망이다.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연간 천억원 수준의 순이익 달성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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