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이 성북구청장으로부터 지목받은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1월31일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일회용 플라스틱의 무분별한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주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보유하고 있는 텀블러를 해시태그를 달아 인증하면(#NomorePlasticIslands)기념 텀블러 제작에 1000원씩 적립되는 챌린지다.
이날 노현송 구청장은 평소 직원들이 찾는 톡톡살롱에서 텀블러를 활용해 커피 머신기에서 커피를 내려받아 홍보정책과 직원들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를 주제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해당 사진을 개인 SNS에 인증하고 한정애 국회의원과 진성준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다음 플라스틱 프리 첼린지 대상자로 지목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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